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장이 10월 23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. 안민석 위원장은 먼저 곽 회장 취임 당시 인수위원장이 누구냐고 물었고, 곽 회장은 ‘처조카’라고 대답하며 “규정상 아무 문제가 없다”고 밝혔습니다. 당당하게 말하는 곽 회장에 안 위원장은 화를 삭히며 “진정을 해야 되겠다”며 잠시 정회하기도 했습니다. 현장을 [C브라더]에서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.<br /><br />기획:이재호 글,구성:박주영 편집:김민지 <br /><br />*구독 및 친 구 추가해주세요*<br /><br />네이버TV (씨브라더)<br />http://tv.naver.com/cbrother<br />페이스북 (C브라더)<br />https://www.facebook.com/CbrotherTV/